㈜한라는 울산 송정택지지구 B8블록에 들어서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견본주택을 9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견본주택을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로 오픈 시간 전부터 긴 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 내부로는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한 내방객들과 상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방문객들은 스터디센터, 헬로라운지 등 교육특화 시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발코니 확장시 제공되는 다양한 무상옵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자녀방의 경우 발코니 확장시 기본옷장형, 책상형, 책장형 등 3가지 타입의 붙박이장 중에 고를 수 있다. 더불어 코르크마감재, 아이디어 메모보드가 분양가에 포함돼 제공된다.주방의 경우도 전용 84㎡ A,C타입은 현관 사이에 알파룸이 있어 벽체를 세워 침실로 분리하거나 주방 통합형이나 팬트리로 활용할 수 있다. 84㎡ B타입은 엄마들의 공간 혹은 아이들과 같이 공부할 수 있도록 홈오피스형으로 꾸미거나 벽체를 세워 팬트리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안방EH 발코니 확장시 붙박이장을 기본옷장형과 TV장형 중 선택할 수 있다.게다가 분양가에 포함되는 기본제공 품목도 많은 편이다. 보조주방에 손빨래개수대(발코니 확장시), 공용욕실장에 빌트인칫솔건조기, 빌트인 전기오븐, 교육가구내 LED조명, 블루투스 스피커, 자석보드 등이다.울산시 북구에서 온 김모 씨(36)는 "송정지구에서도 입지가 뛰어난 편인데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고 분양가에 포함된 무상옵션들도 많아서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방문했다"며 "직접 모델하우스에 와보니 실용적인 단지 내 부대시설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내부 설계 역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로 지어진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 ▲B타입 120가구 ▲C타입 95가구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020만원으로 송정지구내 분양 단지 중 가장 경쟁력을 갖췄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청약일정은 오는 13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이전기관 및 일반 특별공급,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 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심리학적 분석 “가결 유력”…이유는?ㆍ탄핵 표결 시간 임박.. `긴장 속` 여야, 현재 상황은?ㆍ[전문] 최경환 의원 “박근혜 국민위해 살아온 지도자..탄핵 막아야”ㆍ이외수 "탄핵 운명의 날.. 역적 아닌 충신의 편에 서달라"ㆍ박 대통령 직무정지…총리 권한대행 가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