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개그맨 김준호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개그맨 김준호가 휴일을 가졌다.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준호가 후배 정명훈, 유민상을 집으로 초대했다.

일요일 오후, 소파에서 뒹굴뒹굴하던 김준호는 정명훈과 유민상에게 “원래 일요일에 뭐 하냐. 난 일요일에 뭐 하는지를 모르겠다”고 물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김준호에게 “쉬는 날이 없었나 보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집에서 하루 종일 쉰다는 건 태어나서 처음인 것 같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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