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아파트에 이어 일반아파트값도 1년 만에 상승세가 멈췄습니다.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01% 하락했고, 일반아파트값은 보합을 나타냈습니다.서울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아파트값이 오르지 않은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입니다.재건축 아파트값은 이번에도 0.10% 떨어지는 등 6주 연속 하락했습니다.구별로는 양천(-0.18%)·강동(-0.17%)·송파(-0.08%)·중랑(-0.05%)·관악(-0.03%)·강남구(-0.01%) 순으로 매매가격이 떨어졌습니다.신도시는 0.01% 상승해 지난주(0.02%)에 비해 오름폭이 줄어들었습니다.판교(0.03%)·일산(0.02%)·산본(0.02%)·동탄(0.02%)·김포한강(0.02%)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했고 평촌·중동·광교·위례신도시 등은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경기·인천(0.01%)에서 광명(-0.07%)·양주(-0.05%)·하남시(-0.05%) 등은 아파트값이 내렸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 심리학적 분석 “가결 유력”…이유는?ㆍ노무현 탄핵 이유·결과 `재조명`… 박근혜 탄핵 차이점은?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탄핵 표결 시간, 오늘(9일) 오후 3시.. 표결 절차는?ㆍ이재명 성남시장 "황교안 총리, 양심 있다면 사퇴하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