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발라더 정승환이 데뷔곡 ‘이 바보야`로 음악서비스 지니 12월 1주차(12월 1-7일) 실시간 누적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60시간, 5위권 내 164시간을 점유한 ‘이 바보야’는 정승환의 차가운 겨울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2위는 헤이즈의 ‘저 별’이 올랐다. 지니 실시간 차트 1위에 51시간 머문 ‘저 별’은 독특한 헤이즈의 음색으로 이별의 공허함과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3위는 tvN 금토드라마 OST로 공개된 찬열&펀치의 ‘Stay With Me’가 차지했다. EXO 찬열의 저음과 펀치의 애절한 고음이 잘 어울리는 사랑노래 ‘Stay With Me’는 지니 실시간차트에서 33시간 1위에 올랐다. 뒤이어 백예린의 크리스마스송 ‘Love you on Christmas’와 백아연의 ‘그냥 한번’이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한편 설렘과 가슴 두근거림을 ‘붐붐’으로 표현한 남성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댄스곡 ‘붐붐’(6위)이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악서비스 지니 관계자는 “신예 발라더 정승환의 데뷔곡 ‘이 비보야’가 발매되자마자 전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고, 12월 1주차 지니 실시간 누적차트 1위를 차지했다"며 "실력파 신예가수의 데뷔곡에 대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관심이 쏟아진 한 주였다"고 말했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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