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의 화제작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디스페이스에서 재상영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앵콜상영전에는 지난 9월 개최된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작품 중 국제경쟁 부문과 아시아경쟁 부문 수상작을 포함해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은 9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영화 상영 후 부대행사로는 17일 오후 1시 <옥주기행>의 제작자인 김응수 감독과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오후 4시 40분에는 <우리가 한 때 가졌던 생각> 상영 후 유운성 평론가의 강연도 마련됐습니다.상영작은 맥스무비, 예스24, 다음, 네이버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예매 가능합니다.조재현 집행위원장은 “이번 앵콜상영전은 영화제 기간 중 조기매진으로 아쉽게 발길을 돌린 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DMZ국제다큐영화제는 올해 8회 영화제 기간 동안 총 관객 1만8,909명, 총 37회차 매진 행렬을 기록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박영선·주식갤러리 위증 협공에 말 바꾼 김기춘 "죄송하다"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