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 / 사진제공=CJ E&M
온스타일 ‘립스틱프린스’ / 사진제공=CJ E&M
‘립스틱 프린스’ 프린스들이 모델 김진경에게 아이오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메이크업에 생전 처음 도전하는 ‘화알못’(화장을 알지 못하는 사람) 프린스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프린세스로 출연한 박하선을 메이크업 해주는 과정에서 프린스들과 프린세스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8일 방송되는 2화에서도 역시 프린스들의 좌충우돌 ‘화섹남’ 성장기가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 출연하는 제 2대 프린세스 김진경은 등장서부터 훤칠한 키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할 예정. 등장하기 이전에 “이 중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프린스들을 설레게 만든 것은 물론, 7명의 프린스 중 가장 이상형에 가깝지 않은 프린스를 뽑기도 하며 프린스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맏형 토니는 “여자에게 한번도 좋다고 뽑힌 적이 없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날 프린스들은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한다. 그 중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선보인 바 있는 글리터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이번 주에는 클렌징부터 립까지 메이크업의 모든 과정에 프린스들이 도전해 눈길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세상을 놀라게 할 화섹남의 뷰티스캔들,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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