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에이핑크 남주, 보미 / 사진제공=플랜에이
에이핑크 남주, 보미 / 사진제공=플랜에이
그룹 에이핑크 보미와 남주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에이핑크는 8일 0시 스페셜 앨범 ‘디어(Dear)’ 보미와 남주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님 재킷 차림의 보미는 옅은 메이크업과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 사랑스러운 소녀와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신비한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한껏 물오른 미모가 빛을 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이핑크 공식 ‘비타민’을 담당하는 남주는 평소의 발랄한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시크한 매력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강렬하면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7일 초롱과 나은이 티저를 공개했고, 보미와 남주에 이어 9일 선보일 은지와 하영의 티저 이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페셜 앨범 ‘디어’의 타이틀 곡은 ‘별의 별’. 애틋한 느낌의 멜로디와 가사가 업템포 힙합장르와 잘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지난 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별에 비유해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 주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어’는 12월 15일 모든 음원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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