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조우종 / 사진제공=KBSN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조우종 / 사진제공=KBSN
조우종이 ‘차트를 달리는 남자’의 새로운 MC로 합류, 이상민과 환상의 케미 선보인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JOY 스타 랭킹쇼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새로운 MC로 조우종이 참여한다. 터줏대감 MC 이상민과 함께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이날 방송에서 신생 예능인 조우종은 대세가 되기 위해 다양한 성대모사부터 몸 개그까지 선보인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프리 신생아 조우종과 예능의 신 이상민이 만나면서 기존 MC 권혁수 대신 어떤 브로맨스를 선보일지 두 남자의 케미 폭발 현장이 기대되고 있다.

MC로 합류한 조우종은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 앞으로 버라이어티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에서 조우종은 예능에 적응하기 위해 혹독한 돌발미션을 수행한다. 그는 엉덩이로 나무젓가락 부수기, 복불복 까나리 음료, 분노의 댄스, 매운 고추 먹고 발음 테스트하기, 촉감테스트 등 혹독한 돌발미션을 수행하며 재미를 더한다.

조우종은 진정한 예능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을 선사하며 “이러려고 내가 프리랜서를 했나 자괴감이 든다” 며 스튜디오에 있는 제작진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조우종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는 이날 오후 2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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