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언론인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 전북대 제공
전북대언론인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 / 전북대 제공
[ 김봉구 기자 ] 전북대는 이 대학 출신 전·현직 언론인 모임인 전북대언론인회 회장에 이보원 전북도민일보 편집국장(사진)이 선출됐다고 전했다.

전북대언론인회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국장을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전북대언론인회는 모교와 지역 발전 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동문들의 역량을 모아 회원들 자부심을 높이고 모교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전주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전북도민일보 문화부장·사회부장·정치부장·부국장을 거쳐 지난해 4월부터 편집국장을 맡고 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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