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일주가 달콤한 미소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중인 지일주의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극 중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과 유쾌한 에너지를 카메라 밖에서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그의 햇살 미소는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든다. 이어지는 사진 속 지일주는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꼼꼼하게 대사를 숙지하는 것은 물론 ‘태권’이라는 캐릭터를 보다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애드리브까지 준비하는 등 뜨거운 열정을 자랑하고 있다고. 또한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지일주의 적재적소 애드리브는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실제 방송분에도 많이 반영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지일주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정준형(남주혁 분)의 절친한 친구 조태권으로 등장, 자연스러운 연기와 다양한 표정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며 현실 친구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앞으로 지일주가 조태권이 되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한 남주혁, 이성경, 경수진, 이재윤 등이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칼럼]뜨뜻미지근하게 SNS
ㆍ뉴욕증시 부동산·통신주 강세…다우·S&P 사상 최고
ㆍ`라디오스타` 아이린 "박보검과 열애설? 전혀 몰라"
ㆍ[리뷰] 호날두, 메시보다 `라모스` 시즌 첫 엘클라시코 끝판왕 등극
ㆍ관세청, 의혹에도 면세점 입찰 강행 논란...업계 "누가 수긍하겠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