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시세] AI 전국 확산에 달걀값 치솟아
도매가격이 오르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8일부터 달걀 가격을 5% 안팎 인상했다. 이마트는 ‘알찬란 30구’를 대란 기준 5980원에서 6280원으로 올렸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이번주에 달걀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달걀값 오름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발생 했던 AI가 최근 대형농가에서도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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