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구구단 샐리, 해빈 / 사진=V앱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 캡처
구구단 샐리, 해빈 / 사진=V앱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 캡처
구구단 해빈이 샐리의 한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구구단 샐리의 재미있는 한국어’에서는 해빈이 샐리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해빈이 “벌써 2016년 12월이다”고 말하자 샐리는 “우리 작년 12월에 같이 홍대 갔었다. 저 한국말 하나도 못 할 때라 서로 한 글자 씩 느리게 말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해빈은 “지금은 샐리의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이야기를 하는데 저희들도 평소에 안 쓰는 단어를 쓴다”며 “샐리, 한국인 다 됐다”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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