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백아연 "엄마 따라 뜨개질 배우기 시작...가방 2개 완성"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백아연 ‘오르골 라이브’ / 사진=방송화면 캡처

백아연의 오르골 라이브가 진행됐다.

백아연은 7일 오후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오르골 라이브’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백아연은 “언제 나올지 모르는 제 앨범을 위해 곡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내 얘기를 많이 담으려고 여러 시도를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백아연은 “집순이인 내가 집에서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까 하다가 엄마 따라 뜨개질을 하게 됐다”며 “가방 두 개를 완성시키고 지금은 목도리를 만들고 있다.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도 많이 정리되는 것 같고 집중도 잘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오르골 라이브의 주제는 ‘나도 연애할 수 있을까’였다. 백아연은 첫 곡으로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라이브로 들려줬고, 이어 ‘쏘쏘’를 열창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