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 한혜진, 이규한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 한혜진, 이규한 / 사진제공=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 홈 가드닝 정보를 소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트렌디 ‘스타일 라이킷 2016’에서는 주목받는 인테리어 트렌드 홈 가드닝에 대한 정보가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한혜진, 이규한은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카페 겸 레스토랑을 찾아 가드닝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 체험을 해본다.

특히 평소 꽃꽂이를 취미로 해온 한혜진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 당시 녹화에서 이규한은 “혜진이가 방송에선 잘 모르는 척하는데 플라워 쪽으로는 상급 라인이다. 참 잘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녹화에서 가드닝 소품을 구경하던 이규한은 “제가 이사한 지 얼마 안 돼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며 “신축 아파트는 환경호르몬이 나와서 식물을 기르는게 좋다고 들었다”고 진지한 면모를 보였다. 이에 한혜진이 “집에 식물이 하나도 없냐”고 묻자 이규한은 잠시 고민하더니 “냉장고에 파가 있다”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가드닝 원데이 클래스 시간에는 에코백을 활용한 플라워 백과 벽에 걸 수 있는 플라워 액자를 만드는 과정이 공개된다. 녹화에서 이규한은 샘플과 너무 다른 자신의 완성품을 가리키며 “약간 쌈밥집에 온 것 같지 않냐. 백종원의 쌈밥집이다”라는 자폭 개그로 연속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일 라이킷 2016’은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