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사업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해 `위탁사업본부`, `직매입사업본부`, `플랫폼사업본부` 등 3개 사업본부를 독립조직으로 개편했습니다.이와 함께 기존의 마케팅과 인사, 법무 등 스탭(Staff) 부서의 기능을 해당 3개 사업본부로 이관하고 독립조직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기존 지원부서의 기능 가운데 회사 차원의 지원이 필수적인 역할은 `실` 형태로 유지합니다.위메프는 이번 조직개편을 계기로 유통의 본질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위메프 관계자는 "이번 위메프 조직개편의 골자는 속도 그리고 독립성, 유연함이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사업 실행의 속도를 더욱 끌어올리기 위해 사업별 독립조직 형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ㆍ김성태 위원장, 최순실·장시호 등에 동행명령장 발부 "오후 2시까지 동행..불출석 증인 반드시 처벌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