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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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서지혜/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배우 서지혜가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으로 인해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헤비멘탈’ 특집으로 배우 서지혜-토니안-문희준-서유리-레드벨벳 아이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지혜는 취객으로부터 한 여성을 구한 일화를 공개했다. 서지혜 “남자분이 좀 취하신 모양이고..”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고,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특히 서지혜는 숨겨진 클럽 댄스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수줍어하면서도 길쭉길쭉하고 시원시원한 춤사위를 보여 모두의 호응을 받았다. 그는 4MC의 앵콜 요청에 한 번 더 춤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그의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가 호감 배우 서지혜의 등장에 ‘샤이(shy) 김구라’로 변신한 장면이 포착됐다. 그가 서지혜와 가까운 거리에 앉은 것에 감격하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MC들의 놀림을 받았다고 전해져 기대를 자아낸다.

‘라디오스타’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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