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가 7일 국회 청문회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빌로밀로 가방을 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고영태는 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의 `가방을 어떻게 전달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 최순실씨가 와서 대통령 가방을 한두개씩 가져갔다"며 전달된 경위를 밝혔다.이어 가격에 대한 질문에는 "실비만 받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말하기 어렵지만 시가로 따지면 50~60만원 상당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이슈] 정부 압박 토로한 그룹 총수들…"기업 인사에 靑 관여"ㆍ남보라, 팔색조 미모 과시ㆍ‘박종진 라이브쇼’ 박근령, “박정희 전 대통령 살아계셨다면..” 눈물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