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거시설이 `치유의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 특히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주거지가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을 넘어 녹지가 많고 힐링까지 겸할 수 있는 삶의 터전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이처럼 점차 진화 중인 단지 내 조경은 주거지의 가치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실제로 삼성물산이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처음 선보인 `래미안 가든 스타일`(개인정원 스타일을 아파트와 어울릴 수 있게 동별로 별도 정원)은 입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광주에서도 정원을 강조한 주거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에 `테라스56`을 분양한다.■ 동 하나를 포기하고 단지 내 대형공원 조성한 `테라스56``테라스56`은 여유로운 주거 생활을 위해 가운데 `동` 하나를 포기하며 대지면적 1만1,755㎡(약 3,556평)에 단 2개동으로 구성했다. 동과 동 사이의 거리가 68m로 설계됐으며 이는 광천터미널 앞 무진대로(약 65m)보다 더 넓은 거리다. 이 공간에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정원을 조성해 정원 내에는 야외바베큐 파티장, 노천스파, 게스트룸 등을 설치해 가족과의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테라스56`은 지하1~지상7층 중 지상 3~7층에 들어서며 2개동, 총 56가구 규모다. `테라스56`이 들어서는 지상 2층에는 CGV 직영점이 확정됐으며 지상 1층에는 테라스 스트리트몰이 조성된다. 또한 `테라스56`은 단지 바로 옆의 홈플러스와도 바로 연결된다.`테라스56`은 전 가구가 테라스로 구성된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1층집, 2층집, 3층집으로 선택 가능하다. 창고 공간을 이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1층집(1층 단층), 2~3인 가구를 위한 심플하고 세련된 2층집(1~2층 복층), 펜트테라스로 구성된 3층집(1~2층 복층+3층 다락 구성)이 있다.견본주택은 사업지와 동일한 광주 광산구 산정동 1128번지(홈플러스 옆)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이슈] 정부 압박 토로한 그룹 총수들…"기업 인사에 靑 관여"ㆍ남보라, 팔색조 미모 과시ㆍ‘박종진 라이브쇼’ 박근령, “박정희 전 대통령 살아계셨다면..” 눈물ㆍ[최순실 청문회] 재계총수 "재단출연, 대가성 없다" 한 목소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