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집중 위생점검에 나섭니다.식약처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약 1,500곳을 대상으로 일제 교차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점검에서는 무등록(무신고) 영업 행위와 제조년월일 또는 유통기한 위·변조 행위, 냉장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계절적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에 대해 사전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안전한 식품이 생산·공급될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ㆍ`썰전` 유시민, 김경진 의원에 사이다 엄지 눈길 "이게 바로 청문회" `그럴 만도`ㆍ[공식입장 전문] 손석희 ‘뉴스룸’ 측 “오늘, 태블릿PC 입수경위 밝힐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