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수애 백허그...'이제 그냥 사랑하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우사남’ / 사진제공=콘텐츠 케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김영광이 침대 위 수애를 향해 애교를 부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측은 수애와 김영광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13회 엔딩에서 애틋 백허그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든 ‘난리(나리+난길)’ 커플이 6일 14회 방송에서는 침대 위 밀착 백허그로 시청자의 심쿵을 유발할 예정인 것.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수애의 어깨를 뒤에서 꼭 끌어안고 있다. 절대 수애를 놓지 않겠다는 듯 그의 등에 찰싹 달라붙은 채 꼼짝도 하지 않는 김영광의 아이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우사남’ 14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