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에서 최순실 게이트 논란과 차은택의 과거 행적을 집중조명한다.6일 첫 방송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순실의 최측근이자 이른바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의 행적을 살펴본다.그는 이승환, 이효리, 신승훈, 브라운아이즈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한국 뮤직비디오의 문법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로, 특히 드라마타이즈에 특화된 연출력을 자랑하며 CF 영역에서까지 실력을 뽐낸 바 있다. 하지만 2007년 단막극 ‘사랑한다면 이들처럼’을 연출하며 뮤직비디오에서 드라마로 노선을 변경한 이후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업계 평론가 및 관계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차은택의 지난 행적을 추적, 타락한 아티스트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집중 취재할 예정이다.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금일 오후 8시55분에 첫 방송 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ㆍ허경영 예언적중, 19대 대선 공약 발표 `눈길`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입영통지서 공개…안민석 `병역특혜 의혹`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