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5일 채널A를 통해 "현역 입영 대상"이라고 밝히며, 자신의 병역 특혜 문제에 대해 "한 차례 입대를 연기했을 뿐"이라고 말했다.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자신을 둘러싼 `폰팔이`, `나이트클럽 호객꾼`이라는 세간의 낙인에 대해 "나이트클럽은 한 번도 가본 적 없고, 통신업체에서는 잠깐 일했었다"고 억울함을 드러냈다.한편,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은 5일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2차 기간보고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역 특혜 의혹을 제기해 논란에 올랐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둘 사이 이상해”...승마공주와 어떻게 만났나?ㆍ허경영 예언적중, 19대 대선 공약 발표 `눈길`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입영통지서 공개…안민석 `병역특혜 의혹`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