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예정화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지난 5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예능인력소’에는 `한 많은 여성 예능인 성토대회`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신봉선, 김지민, 홍현화와 방송인 예정화, 김정민, 랩퍼 나다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예정화는 조심스레 마동석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마동석과 사귄 지는 3개월 됐다"고 밝히며 "마동석은 러블리한 매력이 있다. 똑똑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예정화는 "두 사람 모두 운동을 좋아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다"며 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는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예정화가 마동석을 부르는 애칭은 `애기`라고.마동석과 개그코드가 맞냐는 질문에는 "저는 안 웃긴 걸로도 잘 웃는 편이다"라며 "(마동석이) 4인용 소파를 한 손으로 들고 청소를 하는데 그 모습이 너무 웃기다"고 답하기도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마동석과 개그 코드 잘 맞는다던 예정화, SNS선 아재 개그? "촬영 대기하다 미쳐버림"ㆍ예정화 "연인 마동석, 4인용 소파 한 손으로 들어"ㆍ신주평 입 열었다.. "정유라와 결별, 독일서 4월 귀국"ㆍ마돈나, 입양한 딸의 체조 우승을 축하하는 격려 메시지로 애정 과시ㆍ뉴욕증시,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다우 0.24%↑ⓒ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