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문희경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배우 문희경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배우 문희경이 고민자의 사연을 공감했다.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가 소개됐다.

아내는 자신이 갈비뼈가 다쳐 집에서 쉬고 있던 상황에서, 남편이 새벽까지 술을 먹고 와 자신이 남편을 돌봤던 사연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였다.

문희경은 “주부들은 웬만큼 아프면 참는다. 가족분들이 관심을 가져야할거는 ‘여보 많이 아파?’ 그런 따뜻한 말 한마디가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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