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구단/사진제공=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
구구단/사진제공=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
‘구구단 프로젝트’ 구구단 미나가 폭풍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되는 MBC뮤직 ‘구구단 프로젝트 – 극단적인 수학여행’ 마지막 회에서는 구구단을 찾아온 깜짝 손님의 정체가 공개된다.

수학여행의 마지막 미션까지 모두 수행한 멤버들은 숙소로 돌아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다. 미션의 승패 결과에 따라 승리 팀은 제주도의 산해진미로 저녁 식사를 즐겼고 진 팀은 김치와 밥으로 저녁을 때웠다.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던 순간 몰래 찾아온 깜짝 손님이 등장했고, 구구단 멤버들은 환호했다. 특히 미나는 깜짝 손님의 정체를 알고 난 뒤 너무 놀라 눈물을 흘렸다.

깜짝 손님의 정체는 바로 제주도 출신 멤버 미나의 부모님. 데뷔 후 활동을 위해 떨어져 살고 있는 미나를 만나기 위해 부모님께서 숙소를 방문했다. 미나의 부모님은 바쁜 구구단을 위해 정성껏 준비해 온 특별 선물들을 늘어놓았다. 또, 미나의 어릴 적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등 멤버들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구구단 프로젝트’는 7일 오후 6시 30분 MBC 뮤직에서 공개되며, 13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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