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사진제공=콘텐츠케이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사진제공=콘텐츠케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의 달달한 스킨십 장면이 포착됐다.

KBS2‘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이하 ‘우사남’) 측은 5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수애(홍나리)와 김영광(고난길)의 애틋하고 달달한 스킨십을 담은 스틸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영광은 있는 힘껏 수애를 끌어안아 자신의 품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꼭 가두고 있다. 그의 와락 포옹에 울컥한 듯 눈가가 촉촉해진 수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영광의 태평양 어깨에 머리를 베고 잠이 든 수애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낸다. 수애-김영광은 서로에게 기대어 잠이 들었는데, 두 사람 모두 행복한 꿈을 꾸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이처럼 달달한 기운이 감도는 두 사람의 모습에 과연 이들이 다다금융과의 악연을 끝내고 꽃길행진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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