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조현영/사진제공= 제이아이스토리
조현영/사진제공= 제이아이스토리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법무부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에 캐스팅됐다.

총 4부작으로 구성된 ‘저스티스 팀’은 가정폭력?성폭력?아동학대 범죄를 전담하는 여성아동범죄수사부를 배경으로 한 수사물로,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범죄와 그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저스티스 팀’에는 피해자 국선변호사, 진술조력인, 스마일센터,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제도 등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실존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이 등장하며, 법무부가 제작 지원하여 더욱 현실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기존 범죄 수사물과는 다르게 자극적인 범죄가 아닌 범죄피해자의 보호에 초점을 둔 착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조현영은 레인보우 해체 후 공식적으로 첫 촬영한 작품이며, 극중에선 범죄 피해자 역할로 자기 만의 연기 색깔을 표현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저스티스 팀’ 첫 티저 영상은 12월중 네이버 TV캐스트 웹드라마 전용관의 ‘저스티스 팀’ 공식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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