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제금융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기획재정부와 금융위, 한국은행, 금감원, 국제금융센터 등은 오늘(5일) 합동점검반 회의를 열고 최근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이탈리아 국민투표 동향 등을 점검했습니다.관계자들은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부결과 8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15일 열리는 미국 FOMC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이에 따라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과도한 변동성에 대해서는 적절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필요시 기재부 1차관 주재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남편 신주평, 병역 기피?.. "독일서 신혼생활"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허경영 4년 전 예언, 대통령 탄핵부터 촛불시위까지 “국민 들고 일어난다”ㆍ허경영 예언적중, 19대 대선 공약 발표 `눈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