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 = 박성기 기자] 피트니스 모델 허고니가 18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골든너겟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첫째날 진행된 `2016 Ms BIKINI America(미즈 비키니 아메리카)` 쇼트 부문에 출전해 2위를 차지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허고니는 두 번에 걸친 무대를 통해 화려한 포즈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을 매료시켰으며, 미즈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한편, 이번 한국 선수단은 머슬마니아 한국지부가 주관하고 헬스보충식품 전문기업 스포맥스(대표 김근범) 주최, MAXIM(맥심코리아) 후원으로 열린 올해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수상한 선수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됐다.연예기획취재팀 박성기기자 enter@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악중심’ 효연,---“첫 솔로 데뷔 성공적”ㆍ발바닥 굳은살 제거…`족욕` 팁은?ㆍ"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ㆍ제6차 촛불집회 전국232만 모여..`역대최다`ㆍ"세금보다 추징금 납부가 우선" 김우중 前회장 패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