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새 아동복 브랜드 ‘일로딜로’를 내놨다. 일로딜로는 핀란드어로 ‘기쁨’이란 뜻이다.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무채색 계열을 써 북유럽 자연주의 콘셉트의 아동 의류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가격대는 원피스와 니트·카디건이 2만9000원부터, 아우터는 3만9000원부터다. 7일 대구 동아백화점과 뉴코아 동수원점에, 14일 NC야탑점과 뉴코아 창원점에 정식으로 매장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