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인순이 / 사진제공=MBC
인순이 / 사진제공=MBC
인순이 / 사진제공=MBC
가수 인순이가 세금 신고 누락으로 수억 원을 추징당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인순이 측은 “조사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4일 인순이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인순이는 분당세무서에서 세금 신고 누락과 관련된 조사를 진행했고, 결과에 불복해 현재 다시 조사 중이다. 앞서 한 매체가 보도한 수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는 사실은 강하게 부인했다.

인순이는 최근 가수 최성수의 부인 박모씨와의 법적 공방에서 승소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