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참가자 크리샤 츄의 닮은 꼴 미모가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에서 크리샤는 등장부터 빼어난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리샤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옅은 청순한 분위기 속에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외모로 흡사 절세미녀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케 했다. 크리샤의 첫 등장에 박진영과 양현석은 “진짜 미인형이야 올리비아 핫세 닮았어”라며 연신 감탄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에 유희열은 “심사위원들이 크리샤를 보고 올리비아 핫세를 닮았다고 한다”고 말하자 크리샤는 “손연재 닮았단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답했다. 17살의 앳된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크리샤의 매력에 ‘손연재 닮은꼴 외모’ 역시 격한 공감을 일으켰다. 실력파 연습생들이 연이어 등장한 가운데 크리샤는 외모?실력?끼를 고루 갖춘 ‘탐나는 연습생’으로 이목이 집중됐다. 외국인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갖춘 것과 더불어 한국가요를 선곡했다는 그녀의 태도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다. 또한 그녀가 준비한 퍼포먼스는 극찬을 받기까지 했다. 현재 크리샤 츄는 얼반웍스미디어 소속 연습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만장일치 합격으로 당당히 1라운드를 통과했다. 한편,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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