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앞마당 갖춘 `용인 기흥 H카운티` 분양… 북미식 정통 목조 주택전원주택, 단독주택이라고 하면 은퇴 후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자 하는 중년층을 떠올리기 쉽지만 요즘은 트렌드가 달라졌다. 젊은 사람들도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비싼 전세나 월세를 주고 사는 것 보다 단독주택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다.자연 속 단독주택은 넓은 마당과 내부 공간을 누릴 수 있으면서 가격은 아파트에 비해 경제적인 경우가 많다. 특히 층간 소음을 걱정해야 하는 자녀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 취미를 위한 작업 공간이 필요한 가정의 만족도가 높다.실제로 최근 정부의 조사 결과 수도권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전년 대비 2만 4천 건, 51%가 증가했다. 앞으로도 단독주택의 인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73-6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용인 기흥 H카운티`는 도심과 멀지 않으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단독주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급형 타운하우스를 추구하는 이곳은 북미식의 정통 목조 주택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단열과 내구성이 우수하다.타운 하우스 중에서도 인기가 좋은 30평형대이며 구조는 크게 A, B, C 타입으로 나뉘어 있다. 전 세대를 남향으로 설계해 난방비 절약과 조망권 확보에도 신경 썼다. 다른 전원주택에 비해 앞마당을 넓게 설계한 것도 장점이다.용뫼산이 보이는 녹지지역 내에 위치해 주변 경치가 뛰어나며 단지 바로 뒤 멱조산 산책로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용인 기흥 H컨트리 인근으로는 직행 및 마을버스도 잘 발달돼 있어 자차 없이도 서울 및 분당, 수원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중부대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도 접근성이 좋으며, 추후 용인도시계획도로가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차를 타고 5분 정도면 동백지구 내 대형마트와 교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 프리미엄도 뛰어난 편이다. 참고로 이곳은 각 세대 개별 등기로 재산권과 등기소유권을 확보할 수 있다.용인 기흥 H카운티의 홍보관은 기흥구 상하동 351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궁금한 점은 분양사무실로 전화하면 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아인’, 4천만원 상당 전시티켓 청소년 위해 기부 "날개없는 천사"ㆍ‘손호영’ 뮤지컬 ‘금강 1894’ 애틋한 마음ㆍ11.3 부동산 대책 풍선 효과에 전국 24개 미분양관리지역 재조명ㆍ까다로운 요즘 소비자 입맛 딱 맞춘 `하남 벨리체`ㆍ美 증시, 伊 개헌 경계심에 혼조세 마감…다우, 0.11% 하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