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출연진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출연진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급류에서 탈출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동티모르 편’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계곡에 당황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들은 계곡에 있는 절벽 위에 올라가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상류에 있던 물이 갑자기 불어나자 급하게 탈출을 시도했다.

평지에 도달하고 난 후 김병만은 “여기가 비가 안 온다고 해서 안심할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글에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있는 공간에서 비가 내리면 준비를 하는데, 상류의 물이 댐처럼 한 번에 터져 내려왔다”고 당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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