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스피카 김보아, 마리아 호세/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스피카 김보아, 마리아 호세/사진제공=MBC ‘듀엣가요제’ 방송화면


스피카 김보아와 마리아 호세가 듀엣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는 김보아와 칠레 유학생 마리아 호세가 ‘미스터 미스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리아 호세는 “12살때부터 방송에 나오는 한국드라마도 보고, 한국 노래도 들었었다”며 “‘듀엣가요제’ 랩몬스터와 일본 유학생 무대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보아와 마리아 호세는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를 록 스타일로 소화하며 국경을 초월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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