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우종호, 최용호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우종호, 최용호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 우정훈, 최용호가 묵직한 울림을 전달했다.

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우정훈과 최용호가 안드레아 보첼리&셀린 디온의 ‘더 프레이어(The Prayer)’ 무대를 꾸몄다.

하이바리톤 우정훈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고, 테너 최용호 역시 웅장한 음성으로 곡을 이어나가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무대의 절정의 다가갈수록 함께 호흡을 맞추며 화려한 애드리브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명 깊은 무대를 선사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