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작곡가 주영훈이 14년만에 뭉쳤다.2일 소속사 KYT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코요태와 주영훈이 의기투합해 제2의 `비몽` 탄생을 예고했다.오는 4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곡 `빙빙`은 코요태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만든 `비몽`, `디스코왕`, `Together`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주영훈의 작품이다.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쉽고 익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14년만에 다시 한번 뭉친 코요태와 주영훈의 조합은 한국 댄스 음악의 재시작을 예고한다.2000년대 초 전국의 클럽을 강타했던 코요태의 음악처럼 그때 그 시절로 우리를 인도할 신곡 `빙빙`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영훈과 함께 한 `비몽` 이후 14년만에 타이틀곡이기에 정말 기대가 크다. 제2의 `비몽` 탄생은 예정된 수순"이라며 "다시 한번 복고 열풍을 불러일으킬 코요태의 행보에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코요태의 신곡 ’빙빙‘은 오는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정윤회 아들 A군, `옥중화`서 주조연급 출연 사실 알려져ㆍ‘박근혜 누나’ 윤상현 의원, ‘썰전 유시민’ 이후 침묵? 담화 의혹 일파만파ㆍ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왜…썰전에서 윤상현 ‘근황’ 추적 눈길ㆍ윤창중, “대한민국 미쳤다” 작심 발언...탄핵 주도 세력 ‘맹비난’ 이유는?ㆍ‘썰전’ 유시민 “시청자 취향 저격”, 유시민 ‘요즘 인기 최고’…비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