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공유/사진제공=tvN ‘도깨비’ 방송화면
공유/사진제공=tvN ‘도깨비’ 방송화면


‘도깨비’ 공유가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tvN ‘도깨비'(연출 이응복, 극본 김은숙)에서는 김신(공유)이 강렬한 무사로 첫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은 “그는 빛이자 어둠이며 그리고 한 때 인간이었다. 백성들은 그를 신이라 불렀다”라는 내래이션과 함께 등장했다.

김신은 전장에서 거침없이 적들을 무찔렀다. 김신은 금의환향하며 마을로 돌아왔지만 대역죄인으로 몰렸고, 왕(김민재)은 그를 질투해 “역적으로 죽으면 너를 뺀 모두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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