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220포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이번에 기증한 쌀은 금호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충북 증평군에서 직접 재배한 쌀로 충남 아산부터 강릉, 광주, 목포 등 전국 27곳의 어울림家 주민에게 전달됐습니다.어울림家는 금호건설이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사업으로 낡은 집을 리모델링했거나 새로 지어준 집입니다.이번 ‘사랑의 쌀’ 기증식에 참석한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건설회사가 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 누나’ 윤상현 의원, ‘썰전 유시민’ 이후 침묵? 담화 의혹 일파만파ㆍ최순실-정윤회 아들 A군, `옥중화`서 주조연급 출연 사실 알려져ㆍ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왜…썰전에서 윤상현 ‘근황’ 추적 눈길ㆍ윤창중, “대한민국 미쳤다” 작심 발언...탄핵 주도 세력 ‘맹비난’ 이유는?ㆍ‘썰전’ 유시민 “시청자 취향 저격”, 유시민 ‘요즘 인기 최고’…비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