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사장 최종구)이 재도전기업 기반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이 주최하는 ‘2016년 재도전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중소기업청과 SGI서울보증은 지난해 과거 사업실패 등으로 인해 각종 계약 수주에 필요한 보증서 발급에 애로를 겪는 재도전기업을 위해 별도의 담보없이 신용으로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보증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서울보증은 협약 이후 올해 10월까지 279개 재도전기업에 대해 1천717건, 167억원을 신용으로 보증지원해, 실패 기업인의 성공적 재기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주문과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Best Credit Partner로서의 역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장제원 "국회의원 품위 지켜!"ㆍ이세영, `B1A4 성추행 논란` 결국 경찰조사…`SNL`도 하차?ㆍ박근혜 대통령 서문시장 방문 뒤 ‘차안에서’ 눈물 흘린 까닭은?ㆍ윤상현 의원 “박근혜 누나” 호칭 왜…썰전에서 윤상현 ‘근황’ 추적 눈길ㆍ이승환, 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지지발언 "아우님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