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빅톤 응원 영상, 허각, 에이핑크, 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빅톤 응원 영상, 허각, 에이핑크, 윤두준 인스타그램 캡처 / 사진제공=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성공적인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빅톤을 향한 가요계 선배들의 든든한 응원 릴레이가 화제를 모으고있는 가운데 ‘대세’ 가수 황치열의 빅톤을 향한 응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빅톤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빅톤의 데뷔를 축하하고 활동을 응원하는 가수 황치열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황치열은 “2016년 마지막 루키 빅톤의 데뷔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데뷔 축하 인사를 전했고, “빅톤의 이번 앨범 노래들은 듣고있다보면 어깨춤이 저절로 나는 흥이나는 노래니까 많은 사랑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몰이중인 선배 가수 황치열의 든든한 응원 메시지를 받은 빅톤이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승승장구 하게될지 기대를 모으고있다.

앞서 빅톤은 여러 가요계 선배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 식구 허각과 에이핑크는 데뷔 전부터 애정을 갖고 지켜봐왔던 후배를 위해 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했고, 직접 무대 현장에 방문하며 빅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했다.

또 빅톤이 롤모델이라고 밝힌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또한 개인SNS를 통해 빅톤의 공식 로고 이미지와 함께 ‘화이팅하여 멋진 그룹으로 탄생하길!’ 이라는 응원의 멘트로 빅톤의 데뷔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이처럼 가요계 선배의 든든한 응원과 지원 속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빅톤은 오늘(2일)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아무렇지 않은 척’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과 만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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