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내한 기간 동안 '푸조 508'을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독일을 대표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1245 이틀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들이 제공받는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 높은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푸조는 앞서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등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활발한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한불모터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에 푸조 508 의전차 제공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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