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스틸컷 / 사진=KBS 제공
‘언니들의 슬램덩크’ 스틸컷 / 사진=KBS 제공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의 섹시 화보가 공개됐다.

오늘(2일) 다섯 언니들의 뜨거운 도전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시즌 ONE’의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탄다. 이 가운데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의 팜므파탈 매력이 폭발하는 섹시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멤버들은 ‘시즌 ONE’ 종영을 앞두고 ‘무언가를 남기고 싶다’며 섹시화보를 제안했다. 이에 가수 코요태 출신 사진작가 백성현(빽가)의 도움을 받아 섹시 화보 추억 남기기에 나섰다.

공개된 섹시 화보 속 김숙·라미란·홍진경·민효린·제시는 블랙과 레드의 극과 극 이미지로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라미란은 치타 여사라는 별명답게 야성미가 넘치는 눈빛으로 화보 촬영 현장을 주름잡고 있다. 강렬한 눈빛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김숙의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항상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모습이었던 김숙이 화보 촬영을 앞두고 살짝 드러나는 시스루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낸 것. 원조 슈퍼모델 출신 홍진경은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주던 ‘기린’언니의 모습과 확실히 차별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막내라인의 민효린·제시는 풍부한 화보 촬영 경험으로 섹시화보 촬영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 민효린은 꽃이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이런 비주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움을 폭발시키고 있다. 제시는 센 언니 이미지를 십분 살린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해 남녀노소 모두의 눈길을 끌어당기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강렬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ONE의 마지막 회는 어땠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로 내년 초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TWO가 방송될 예정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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