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디바 조수미’ 김강우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디바 조수미’ 김강우 / 사진제공=TV조선
배우 김강우가 ‘디바 조수미’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개국 5주년 특집 ‘디바 조수미’는 국제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음악 인생 30년을 공개하는 인물 다큐멘터리다.

김강우는 “30년이라는 세월을 음악과 함께하신 조수미를 존경하는 마음에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같은 문화예술계에 종사하는 배우로서 조수미의 일상에 공감하기도 하며, 조수미의 음악 인생 30년을 전달했다. 김강우의 담백하고 진중한 목소리를 통해 다큐멘터리는 한 층 더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김강우가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디바 조수미’는 누구보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프리마돈나로 살면서도, 인간적이고 소탈한 모습을 잊지 않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인생 이야기를 담았다.

‘디바 조수미’는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