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차지연/사진=텐아시아DB
차지연/사진=텐아시아DB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득남했다.

1일 차지연 소속사 측은 “차지연이 지난달 29일 득남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 아울러 차지연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4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윤은채와 결혼했다.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한 차지연은 ‘아이다’ ‘카르멘’ ‘모차르트’ ‘서편제’ ‘레베카’ ‘위키드’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주목받기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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