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질비료 및 친환경농자재 전문 제조업체 효성오앤비는 박태헌 대표이사가 자사주 10,860주(0.19%)를 매입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이는 효성오앤비의 주주가치 제고 강화를 위한 결정으로 지난 9월 20만주(3.45%) 33억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에 이어 두번째입니다.회사 관계자는 "효성오앤비는 추가적으로 대표이사의 지분취득도 고려하며 꾸준히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재무구조개선 및 공격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성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한편 효성오앤비는 올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신규수출기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해외 생산기지가 있는 스리랑카에는 유기질비료 독점판매 계약과 함께 현재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이재명 성남시장 친형 이재선 씨,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동생 대선 출마하면 1인 시위할 것"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ㆍ이재명 형 이재선, 박사모 성남지부장 임명…대선지지율 영향 미칠까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