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종수 / 사진제공=SBS
배우 이종수 / 사진제공=SBS
배우 이종수가 ‘오 마이 금비’에 등장,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에 배우 이종수가 특별 출연한다. 변호사 마상수 역으로, 극중 세상을 떠난 유주영(오윤아)의 친모와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로 약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종수는 유쾌하고 따스한 부녀 일기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오 마이 금비’에 깜짝 출연, 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새로운 전환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맡은 역할마다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이종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이유다.

1일 방송되는 ‘오 마이 금비’ 6회분에서 등장하게 될 이종수는 현재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예능 PD 윤동민 역으로 분해 능글맞고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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