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리더 진진이 준비한 깜짝 팬 몰래 카메라 성공?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스트로 / 사진제공=MBC뮤직

그룹 아스트로의 자카르타 쇼케이스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이하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쇼케이스 준비에 나선 아스트로가 보다 더 완벽한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해 심기일전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아스트로는 당시 앨범 수록곡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팬들을 위한 선물로 현지곡까지 준비해 완벽한 무대를 보여줌은 물론, 관객 영상통화 등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특히, 평소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다는 의견을 밝혀왔던 리더 진진이 팬들을 위한 몰래카메라를 기획해 ‘팬 사랑꾼’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철저히 변장을 하고 팬들 사이로 잠입한 진진은 끝까지 정체를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작전을 수행 할 수 있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해외 쇼케이스 후 호텔 내 수영장을 방문해 자카르타에서의 첫 자유 시간을 만끽하게 된 아스트로. 급기야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거침없이 상의까지 탈의하며 반전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

리더 진진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멤버들의 반전 몸매가 공개될 자카르타 쇼케이스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날 오후 7시 MBC뮤직 ‘아스트로 프로젝트 : 아.시.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