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1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1.3% 오른 111.3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5월부터 8월까지 0%대 머물던 소비자물가 상승률 지난 9월부터 1%대로 올라섰으며 10월에는 1.3%로 상승했습니다.품목성질별 동향을 살펴보면 상품은 전월대비 0.3% 하락, 전년동월대비 0.7% 올랐습니다.서비스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었고,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습니다.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1% 올라, 2014년 7월(1.4%) 이후 2년4개월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소비자들이 자주 사는 채소, 과일, 생선 등의 물가인 신선식품지수는 15.0% 뛰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에 이동국도 안타까움 전해…"가족들 힘내서 이겨내시길"ㆍ우효광과 결혼 추자현, "혼인신고만 해주고 다 네가 하고 싶은 데로 하라고" `행복`ㆍ`말하는대로` 신동욱, 소감 전해…"오히려 제가 위로받아 굉장히 눈물 났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