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30일 추자현의 소속사는 "추자현과 우효광과 내년 4월 결혼 소식을 한다"라고 전해 대중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이 커플은 지난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추자현은 지난 7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로망 같은 건 별로 없다. 사실 남들 다하는 결혼식을 꼭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가 부모님을 생각하면 하긴 해야겠고"라고 밝혔다.이어 "한국과 중국이 결혼 문화가 다르다. 중국은 떠들썩하게 결혼식을 치르는 게 전통이다. 아직 어떻게 결혼식을 하고 싶은지 저도 확실하지 않다. 일단 남자친구는 그냥 혼인신고만 해주고 오롯이 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2005년과 닮은꼴…서문시장에선 무슨 일이?ㆍ새누리 김종태 "촛불시위, 종북 세력이 선동" 발언에 정청래 분노.."사태를 모르는 한심한 사람"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소식에 자원봉사자 속속 모여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